끄ㅡ응 이젠 새벽이 일상 중 한 부분이 되어버려 두렵다. 특히 이 시간에 깨어있는 건 할일을 끝내지 못해서인데, 그렇다고 생산성 있게 일처리가 되지도 않는다. 생각의 흐름이 정적이다. 해서 절대...차라리 내일을 위해 자는 데 투자하는 게 나은 시간. 그런데 이게 습관이 되어버린 것 같다. 어제는 발제문 쓰느라...도 사실 아닌게 3시까지 펑펑 놀았기 때문에 ^^..이모양이다. 아무튼 어제는 11시가 되어서야 잘 수 있었다. 덕분에 6시에 있는 동아리 총회도 못가고~ 그상태로 저녁 먹고 또 10시까지 자고. 그렇게 지금까지 별 소득 없이 깨어있다. 해야 할 일이 있긴 한데 그걸 꼭 할 필요가 있을까...해서 가만 있다 보니 허허 더보기 이전 1 ··· 4 5 6 7 8 9 10 ··· 56 다음